틀니가 헐거워 접착제로 버티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아침마다 붙이고 저녁에 떼는 일이 번거롭고, 그렇게 해도 식사 중에 들썩이면 결국 씹기 편한 것만 고르게 됩니다.
반갑습니다. 안산 단원구 미플란트치과의원입니다. 임플란트 틀니란 잇몸뼈에 인공 치근을 몇 개 심고 그 위에 틀니를 걸어 고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무엇이 달라지는지, 그리고 무엇을 계속 관리해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걸어서 잡는다는 것
일반 틀니가 잇몸 위에 얹혀 있는 것이라면, 이 방식은 뼈에 심은 기둥에 딸깍 걸어 잡습니다.
씹을 때 들썩이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은 이 걸림 때문입니다.
접착제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빼서 관리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자기 전에 빼서 닦고, 기둥이 나온 부분과 잇몸도 함께 닦습니다.
고정식과 헷갈리시는 분이 계신데, 이 방식은 빼는 형태입니다.
몇 개를 심을지는 남은 뼈와 위치에 따라 정합니다.
많이 심을수록 좋다고 보기 어렵고, 뼈 조건이 받쳐 주지 않는데 개수를 늘리면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영상으로 확인한 뒤 자리와 개수를 계획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새로 맞춘 뒤 바로 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걸고 빼는 동작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 조절이 안 돼 잘 안 걸리거나 잘 안 빠지기도 합니다.
- 걸 때는 정확한 위치를 맞춰 지그시 눌러야 합니다
- 뺄 때는 정해진 방향으로 들어 올려야 합니다
- 억지로 비틀면 걸림 장치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방법을 익히는 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잘 안 되면 다음에 오실 때 다시 알려 드리니 무리해서 힘으로 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손힘이 약하시거나 손끝 감각이 둔하신 경우에는 그에 맞는 방법을 따로 안내해 드립니다.
걸림 장치는 소모품입니다
가장 많이 놓치시는 부분입니다. 틀니를 걸어 주는 부품은 반복해서 끼우고 빼는 사이 조금씩 헐거워집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처음만큼 잡아 주지 못합니다.
이때는 그 부품을 교체하거나 조정하면 됩니다.
헐거워졌다고 전체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대로 계속 쓰시면 흔들림이 커지고, 잇몸에 부담이 가거나 기둥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헐거워진 느낌이 들면 그때 알려 주십시오.
얼마 만에 교체가 필요한지는 사용 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자주 빼고 끼우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의 마모 속도가 달라, 정해진 주기를 미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기둥 주변 관리가 핵심입니다
인공 치근이 잇몸에서 나오는 부위는 치태가 쌓이기 쉬운 자리입니다.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기둥을 잡아 주던 뼈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틀니를 뺀 뒤 그 부위를 부드럽게 닦아 주시고, 틀니 안쪽 걸림 부분도 함께 닦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피가 비치면 그대로 두지 마시고 확인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통증 없이 진행되는 변화는 영상으로 봐야 알 수 있어,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잇몸도 함께 달라집니다
기둥이 잡아 준다고 해도 틀니 아래 잇몸은 계속 눌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부분 형태가 조금씩 변해, 틀니와 잇몸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안쪽을 다시 맞추는 과정으로 조정합니다.
씹을 때 아프거나 한쪽만 눌리는 느낌이 들면 참지 마시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대로 참고 쓰시면 눌리는 자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적응 기간과 이후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어, 상태를 보며 조정해 갑니다.
지금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길
틀니가 흔들리는 것은 관리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받쳐 주던 조건이 달라졌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남은 뼈와 잇몸을 확인하면 어떤 방식이 맞는지 정해집니다.
틀니 때문에 드시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진단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병원: 미플란트치과의원
- 진료: 치과 (디지털 임플란트·고난도 임플란트·수면치과치료·충치치료·심미치료·턱관절)
- 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 296 (원시동 768-1) 대우테크노피아 2층 · 안산역 2번 출구 도보 약 200m
- 상담: 031-495-9990 · 카카오톡 pf.kakao.com/_nUjU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