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동 디지털 임플란트, 본을 안 뜨고 스캔으로 해도 될까

📋 3줄 요약

  • 결론 — 디지털 임플란트에서는 고무 인상재로 본을 뜨는 대신 구강스캐너로 치아와 잇몸의 모양을 읽어 들이는 방식을 씁니다. 다만 모든 자리가 스캔만으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 차이 — 입안에 재료를 물고 굳기를 기다리는 구간이 없어, 목 안쪽이 예민해 구역질이 잘 올라오시던 분께는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 범위 — 보철 경계가 잇몸 속으로 들어가 있거나 출혈과 침이 표면을 덮는 자리는 전통 방식이 나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갈지는 잇몸과 남은 치아의 조건을 보고 상담에서 나눠 봅니다.

안녕하세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서 진료하는 미플란트치과의원입니다.

“임플란트를 하려는데 본은 안 뜨고 스캔으로만 해도 되나요?” 안산역 가까운 진료실에서 요즘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예전에 본을 뜨다가 힘드셨던 기억 때문에 미리 여쭤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입안에 재료를 물고 몇 분을 기다리는 동안 목 안쪽이 울렁였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임플란트에서 본뜨기와 구강스캔이 어떻게 갈리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을 뜨는 과정에서 하는 일, 스캔과의 차이, 전통 방식이 나은 경우, 읽은 자료가 기공센터로 가는 흐름, 다시 읽게 되는 경우 순서로 보겠습니다.

— 미플란트치과의원

재업로드
▲ 본을 뜨는 일과 스캔으로 읽는 일은 목적이 같고, 거쳐 가는 자리가 다릅니다.

본을 뜬다는 것은 입안에서 무엇을 하는 과정인가요?

치과에서 본을 뜬다는 말은 입안의 모양을 그대로 옮겨 담는 일을 뜻합니다. 치아 하나를 씌우든 임플란트 보철을 올리든, 입안 모양을 밖으로 가져와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을 뜨는 과정에서 하는 일그 자리에서 자주 말씀하시는 것
트레이라는 틀에 인상재를 담습니다입에 넣기 전부터 양이 많아 보입니다
틀을 치열에 맞춰 밀어 넣습니다목 안쪽까지 닿는 느낌이 납니다
재료가 굳는 동안 물고 기다립니다몇 분 동안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굳은 뒤 틀을 한 번에 빼냅니다빠질 때 당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석고를 부어 모형을 만듭니다이 과정은 진료실 밖에서 이루어집니다

표의 왼쪽은 진료실에서 하는 일이고, 오른쪽은 그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말씀입니다. 불편했다고 하시는 지점이 재료 자체보다 시간과 부피 쪽에 몰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목 안쪽이 예민한 분은 재료가 닿는 순간 구역질이 올라와 중간에 빼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담게 되고, 그 기억이 다음 진료를 미루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재료가 굳는 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덜 굳었을 때 빼면 모양이 흔들리고, 그렇게 만든 모형은 다시 쓰기 어렵습니다.

디지털 임플란트를 이야기할 때 스캔이 먼저 나오는 것도 이 지점 때문입니다. 모양을 옮겨 담는다는 목적은 같은데, 그 방법을 달리 잡는 것입니다.

구강스캔은 본뜨기와 무엇이 다른가요?

구강스캐너는 끝이 가는 막대 모양의 장비입니다. 디지털 임플란트를 준비할 때는 이 장비로 입안을 훑으며 치아와 잇몸의 표면을 읽어 화면에 모형을 쌓아 올립니다.

구분인상재로 본을 뜨는 방식구강스캔 방식
입안에 들어가는 것재료를 담은 트레이가는 막대 모양의 촬영부
기다리는 시간재료가 굳을 때까지 물고 있습니다훑는 사이에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중간에 멈췄을 때대개 처음부터 다시 담습니다멈춘 자리부터 이어 읽습니다
남는 결과물석고 모형으로 남습니다화면에 모형이 뜨고 파일로 남습니다
다시 볼 때모형을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저장된 파일을 다시 열어 봅니다

표를 가로로 읽어 보시면 두 방식이 하는 일은 같고 거쳐 가는 자리가 다르다는 것이 보입니다. 어느 쪽이 낫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방법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환자분이 가장 크게 느끼시는 차이는 기다리는 시간 쪽입니다. 물고 있어야 하는 구간이 없으니 중간에 잠깐 쉬었다가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모형이 뜬다는 점도 다릅니다. 어느 자리를 보고 있는지 함께 보며 말씀드릴 수 있어, 설명을 듣는 자리가 조금 편해집니다.

굳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구역질이 잘 올라오시던 분은 이 대목에서 부담이 줄었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을 다물고 버텨야 하는 구간이 없어서입니다.

다만 입을 벌리고 있는 시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읽어야 할 범위가 넓으면 구간을 나눠 진행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을 둡니다.

스캔보다 전통 방식이 나은 경우도 있나요?

있습니다. 스캐너는 눈에 보이는 표면을 읽는 장비여서, 표면이 가려져 있으면 그 자리는 읽히지 않습니다. 임플란트 보철이 올라갈 자리에서는 이 점을 먼저 살핍니다.

스캔이 어려워지는 조건그 자리에서 하는 일
보철 경계가 잇몸 속으로 들어가 있을 때잇몸을 잠시 젖혀 경계를 드러낸 뒤 읽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배어 나올 때지혈을 먼저 하고 순서를 뒤로 미룹니다
침이 고여 표면을 덮을 때물기를 걷어 내고 구간을 나눠 읽습니다
잇몸이 눌려 모양이 바뀌었을 때자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다시 봅니다
넓은 범위를 한 번에 봐야 할 때인상재로 뜬 모형을 함께 쓰기도 합니다

표 오른쪽을 보시면 대부분은 조건을 정리한 뒤 다시 읽는 쪽으로 풀립니다. 그래도 남는 자리에는 인상재를 쓰는 편이 낫다고 말씀드립니다.

반대로 인상재 쪽이 언제나 편한 것도 아닙니다. 재료가 굳는 동안 잇몸이 눌리면 눌린 모양이 그대로 굳어 남습니다.

그래서 진료실에서는 두 방법을 함께 두고 오늘 이 자리에 무엇이 맞는지를 봅니다. 임플란트를 올릴 자리와 남은 치아의 상태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잇몸 속에 경계가 있을 때가 가장 자주 걸립니다

잇몸 아래로 내려간 경계는 눈으로도 스캐너로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는 가는 실을 넣어 잇몸을 잠시 젖히고 경계를 드러낸 다음 읽습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화면에는 그럴듯한 모형이 남지만 실제 경계와는 어긋납니다. 여기서 서두르지 않는 편이 결국 빠릅니다.

스캔한 자료는 그다음 어디로 가나요?

읽기가 끝나면 입안의 모양이 파일로 남습니다. 이 파일이 디지털 기공센터로 넘어가 보철을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순서그 단계에서 하는 일
① 읽기치아와 잇몸, 무는 상태를 나눠 읽습니다
② 확인빠진 구간이 없는지 화면에서 함께 봅니다
③ 전송저장된 파일을 디지털 기공센터로 보냅니다
④ 설계화면에서 보철의 모양과 높이를 잡습니다
⑤ 제작·장착만들어진 보철을 입안에서 맞춰 봅니다

표에서 눈여겨보실 곳은 두 번째 줄입니다. 화면에 모형이 떠 있는 동안 빠진 구간을 찾을 수 있어, 그 자리에서 다시 읽으면 됩니다.

석고 모형은 옮기는 동안 깨지거나 닳을 수 있습니다. 파일은 그런 일이 없고, 필요할 때 다시 열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파일이 잘 읽혔다고 해서 보철이 저절로 맞는 것은 아닙니다. 설계와 제작, 입안에서 맞춰 보는 과정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디지털 임플란트를 말씀드릴 때 장비 이름보다 이 흐름을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입니다.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확인하는지가 결국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스캔을 다시 하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드물지 않습니다. 다시 읽는 일이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는 아니고, 임플란트 치료가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동안 조건이 달라져 생기는 일입니다.

다시 읽게 되는 경우그렇게 하는 이유
잇몸이 부었다가 가라앉았을 때가라앉은 뒤의 모양이 실제에 가깝습니다
임시 보철을 쓰며 모양이 잡혔을 때잡힌 잇몸 모양을 그대로 옮기려는 것입니다
무는 높이를 다시 볼 때치아만이 아니라 무는 상태를 함께 읽습니다
읽히지 않은 구간이 남았을 때그 구간만 짧게 이어서 읽습니다
치료 범위가 중간에 늘었을 때넓어진 범위에 맞춰 다시 읽습니다

다시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은 처음보다 짧은 편입니다. 남은 구간만 이어 읽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인상재로 뜨는 경우에는 이 과정이 처음부터 다시입니다. 재료를 새로 담고, 다시 물고, 다시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번 확인이 필요한 자리일수록 읽는 방식 쪽이 부담이 덜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임플란트 보철처럼 단계가 나뉘는 치료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다시 읽는 것이 늦어지는 일은 아닙니다

처음 읽은 모양을 그대로 밀고 가면 보철을 올린 뒤에 손볼 자리가 생깁니다. 앞에서 한 번 더 보는 편이 뒤에서 고치는 것보다 수월합니다.

몇 번을 다시 읽는지는 자리마다 다릅니다. 한 번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단계마다 나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시동 디지털 임플란트 상담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안산역 가까이에서 알아보고 계시다면 준비하실 것은 많지 않습니다. 어느 자리가 언제부터 불편했는지 한 가지만 들고 오셔도 됩니다.

진료실에서는 먼저 그 자리를 보고, 남은 치아와 잇몸의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임플란트를 올릴 자리인지, 그 앞에 정리해 둘 것이 남았는지도 함께 봅니다. 스캔으로 읽을지 인상재를 함께 쓸지는 그다음에 정합니다.

예전에 본을 뜨다가 힘드셨던 기억이 있으시면 그 이야기를 먼저 해 주십시오. 어느 대목에서 힘드셨는지에 따라 진행 방식과 쉬는 구간을 나눠 잡습니다.

복용 중인 약과 앓고 계신 질환, 이전에 받으신 치과 치료가 있다면 시기와 종류도 알려 주십시오. 상담과 협진이 먼저인 경우가 있어 미리 확인합니다.

상담에서 물어보시면 좋은 것

오늘 읽은 자료를 어디에 쓰는지, 다시 읽어야 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쭤보십시오. 답이 자리와 순서 이야기로 돌아오면 계획이 서 있는 자리입니다.

그날 결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 경우에 어떤 방식이 맞는지 알고 가시는 것만으로도 다음 판단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 미플란트치과의원 원시동 디지털 임플란트 상담 절차

① 상담 — 어느 자리가 언제부터 불편했는지, 예전 본뜨기 경험이 어땠는지 듣습니다
② 진단 — 남은 치아와 잇몸, 무는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안내합니다
③ 방식 — 구강스캔으로 읽을지 인상재를 함께 쓸지 근거와 함께 말씀드립니다
④ 진행 — 읽은 자료를 화면에서 함께 확인하고 디지털 기공센터로 보냅니다
⑤ 사후관리 — 보철을 맞춰 본 뒤 다시 뵙는 날을 정해 지나간 경과를 함께 봅니다

📍 미플란트치과의원 — 원시동 디지털 임플란트 상담

  •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 296 (원시동 768-1) 대우테크노피아 2층
  • 전화 031-495-9990
구분내용
진료시간평일 09:30~18:30 · 화요일 09:30~20:30 (야간진료)
토요일09:30~14:00 (점심시간 없이 진료)
점심시간13:00~14:00
휴진일요일 · 공휴일
홈페이지miplant.kr
오시는 길안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0m

자주 묻는 질문 (FAQ)

Q. 본을 뜨지 않고 스캔만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만들 수 있나요?

A. 그렇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경계가 잇몸 속으로 들어가 있거나 출혈이 있는 자리는 인상재를 함께 쓰기도 해서, 자리를 보고 정합니다.

Q. 스캔을 하면 구역질이 나지 않나요?

A. 재료를 물고 기다리는 구간이 없어 부담이 덜하다고 말씀하시는 편입니다. 다만 입을 벌리고 있는 시간은 남아 있어 중간에 쉬어 가며 진행합니다.

Q. 스캔이 본뜨기보다 더 정확한가요?

A. 어느 쪽이 언제나 낫다고 잘라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자리의 조건에 따라 잘 읽히는 방식이 달라져, 상담에서 나눠 봅니다.

Q. 스캔을 여러 번 하면 몸에 부담이 되나요?

A. 표면을 읽어 화면에 옮기는 과정이라 엑스레이 촬영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필요한 만큼 구간을 나눠 읽거나 단계마다 다시 읽는 경우가 있고, 그때마다 무엇을 다시 보는지 말씀드립니다.

Q. 읽은 자료는 어디에 남아 있나요?

A. 파일로 저장해 두고 보철을 만들거나 나중에 다시 확인할 때 씁니다. 보관과 활용은 진료 목적 범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본을 뜨는 일과 스캔으로 읽는 일은 입안의 모양을 옮겨 담는다는 같은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다만 거쳐 가는 자리가 달라 환자분이 느끼시는 시간과 부담이 갈립니다. 어느 방식으로 갈지는 잇몸과 남은 치아의 조건을 보고 정합니다.

예전 본뜨기가 힘드셨거나 디지털 임플란트가 내 경우에 맞는지 궁금하시다면 편하게 문의 주십시오. 안산 원시동에서 알아보고 계시다면 031-495-9990 으로 연락 주시면 일정을 잡아 드리고 오시는 길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본 내용은 2026년 8월 기준으로 정리한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의료법 제56조에 따른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이 아닌 일반 정보입니다. 치료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어 특정 결과를 약속드리지 않으며, 잇몸과 남은 치아의 상태에 따라 진행 방식과 기간이 달라집니다. 진행 여부는 진료 상담을 통해 정합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